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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구원 건설과 사람 연구원장 [국토일보 2018-04-02]

등록일
2018.04.13
조회수
387

[인물포커스 / 연구원 건설고 사람 초대원장 김 경 식]

 

“교육+연구 복합기능 수행 건설기술 전문기관 육성할 터” 

 

 “건설은 기술이요 사람입니다. 사람중심 건설이야말로 진정한 산업과 사회 및 국가를 형성하는 디딤돌이자 주춧돌입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이라는 중책을 끝으로 만 30년 봉직의 길을 퇴임한 김경식 원장의 평소 건설을 보는 시각이다.

 

지난해 12월 개원, 이제 막 3개월을 지나고 있는 연구원은 최근 인력보강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문연구단체 기능을 다하기 위한 닻을 올렸다.

 

그 동안 76만 건설기술인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미흡했고 건설기술인(人) 처우개선을 향한 신중한 고민이 아쉬웠다는 건설기술계의 염원을 담아 신뢰성과 효율성이 담보된 그 기능에 연구원의 임무가 크게 느껴진다. 이같은 분위기를 고려할 때 공직에서 보여준 그의 탁월한 업적이 입증하듯 76만 건설기술인들의 위상제고는 물론 가치혁신을 모색하는데 앞장설 연구원의 역할에 거는 기대는 사뭇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운영방향과 역량에 발맞추어 건설기술인들의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과제 연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자 경력관리방안을 비롯, 건설기술자 자격체계의 적정성 등을 골자로 하는 기술자 자격등급제도 개선방안에 관해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경력관리 필요성의 이론적 정립과 기술자 국제통용성 확보를 위한 국제기준 경력관리 모델개발, 특급기술자 역량에 대한 변별력 확보방안 등을 포함한 건설기술자 경력관리체계 개선방안 마련에 전력하고 있다.

 

김 원장은 “76만이라는 건설기술인들의 목소리를 십분 반영해 실질적으로 기술인이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연구원이 가고자 하는 교육기능 목표는 국내 최초. 최고의 수준높은 전문교육으로 첨단테크놀로지 과정을 준비 중에 있어 한국건설의 미래 성장동력과 기술인들의 위상이 더 한층 공고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임을 천명했다.

 

“연구원 건설과 사람이 비록 작게 시작하지만 76만 건설기술인을 위한 최초의 연구기관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며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하고 실용성과 미래성이 보장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김경식 前 국토교통부 차관. 그는 대학교 4학년 때 고시에 최종합격 후 24세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탁월한 인재로 국토부 부처 내에서도 선후배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아직도 그의 열정과 패기는 젊은이들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뜨겁다.

그는 인터뷰 막바지에 기술인들에게 한마디 던진다.
“건설기술인들이여! 자신있고 당당하게 행동하시오. 사회적으로 건설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나 자신에 솔직하고 떳떳해야 한국건설 미래비젼이 실현됩니다.”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원문보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9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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